트친의 분노가 내 우울함을 날려줌.

요즘 밀려드는 커미션 마감과 원고 마감에 치여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찾아오는 은혜도 가득해서 행복하고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음죠...
좀보이드 라는 게임은 제 인생 게임인데 이 게임을 즐겨주는 지인들과 함께 다인관(무려 9인관)으로 가족놀이를 행복하게 즐기고 있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얼른 새 컴을 마련해서 집에서 더 자주 즐기고 싶은 포부가 있습니다...

날도 급격히 추워졌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최근에 처음으로 글그림 합작을 해봤답니다.. 제가 그림이었고 관오님께서 글 담당이셨는데 덕분에 멋진 합작을 하게 되서 기뻤달까.... 라는 tmi.

그간 격조했습니다...
갠홈 오류로 3개월째 로긘을 못해서ㅠㅠ 커미션을 통해 해결보았는데 용량 문제였다는 허무한 결론이지만...
해결되어서 너무 기뻐요..ㅠ0ㅠ
드디어 복귀해봅니다.. 다시 열심히 갠놀해보겠습니다....

짧게 근황 남겨보자면...
운동으로 몸이 엄청 벌크업 되었고... 원고랑 커미 병행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그리고 덕질 중이던 있지가 컴백해서 또 버닝하지 않을까 싶네요.. (수록곡들이 잘 뽑혀서 들어주시길..)

조만간 이웃분들 순회돌러 찾아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홍백님 갠홈이 돌아왔다!!!!
보고싶었어요...자주자주 구경하러올게요
홍백님도 건강하세요~!

H0NG 64CK
: Solvitur Ambulando (걷다 보면 해결된다.)